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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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최시원, 공명 때리는 최재성 막아냈다 "나만 때려"

기사입력 2017.11.04 21:23 / 기사수정 2017.11.04 21:2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공명을 때리는 최재성을 막았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변혁의 사랑' 7회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이 청소용역직원들이 정규직으로 고용됐다는 허위 사실을 발표했다.

이날 변강수(최재성)에게 몰려든 기자들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했고, 행사가 끝나자 변강수는 변혁을 때렸다. 변강수는 변혁에게 주먹을 날린 후 "네가 뭔데 네가 그런 발표를 하냐"라고 몰아 붙였다.

이어 변혁을 향해 "이런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는 놈이"라고 독설했고, 변강수는 권제훈(공명)의 따귀를 쳤다. 변강수는 "너 뭐하는 놈이야. 사고 못치게 네가 막았어야했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변혁은 변강수를 뒤에서 끌어 안은 후 "다른 사람 때리지 말아라. 나만 때려라"라고 애원했다. 맞고 있는 변혁을 본 백준(강소라)는 이후 변혁에게 "결국 이런 거였느냐. 이걸로 충분하다. 되지도 않은 일 때문에 더 맞지 말아라"라고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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