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에 최다니엘까지'…신지수♥이하이, 절친 하객들 축복 속 결혼

기사입력 2017.11.03 20:55 / 기사수정 2017.11.03 20:5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신지수의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신지수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일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된 신지수, 이하이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하객들이 현장을 찾았다. 주례 없이 진행된 결혼식에서 사회는 스포츠 아나운서 정용검, 축가는 환희, 윤시윤, 유진이 나섰다.

이외에도 한상진, 최다니엘, 김성은, 한지혜 등이 결혼식을 찾았다. 특히 둘째를 임신 중인 박수진도 결혼식에 직접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결혼식을 마친 신지수와 이하이는 베트남 다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써드마인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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