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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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나얼 측 "日 배우 카라타 에리카, MV 여주인공…나얼이 직접 선정"

기사입력 2017.11.03 14:57 / 기사수정 2017.11.03 15:1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일본 신예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나얼의 신곡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나얼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카라타 에리카가 나얼의 신곡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나얼이 후보를 찾다가 그 친구가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라 노래에 어울리겠다 싶어 직접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나얼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달 안 앨범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앨범 형태나 정확한 발매 시기는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카라타 에리카는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7월 TV 도쿄의 드라마 '소리 사랑'에 출연한데 이어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귀족탐정', '담요 고양이'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 촬영을 마친 영화 '자나깨나(언제나)'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카라타 에리카는 BH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국내 CF를 통해 특유의 맑고 청순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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