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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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배구팬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 진땀승 거둘 것"

기사입력 2008.12.04 12:35 / 기사수정 2008.12.04 12:35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흥국생명이 근소하게 앞설 것이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4일 치러지는 2008~2009프로배구 흥국생명-현대건설, 현대캐피탈-한국전력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6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흥국생명-현대건설전에서 홈팀 흥국생명의 승리에 70.45%가  투표해 흥국생명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흥국생명-현대건설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흥국생명의 3-2 승리(27.59%)와 흥국생명의 3-1 승리(26.38%)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이 35.69%로 가장 많았고 2점(32.13%)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2경기 현대캐피탈-한국전력전은 한국전력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55.76%로 많았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한국전력의 3-2 승리(22.84%),  3-0 승리(21.51%)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였다. 1세트 점수차는 2점이 75.96%로 가장 많았고 3점(21.03%)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6회차 게임은 오는 4일(목)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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