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지우가 故 김주혁을 추모했다.
2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故 김주혁의 사진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지우는 "데뷔를 준비하면서부터 '나중에 꼭 배우가 되어서 같은 작품에서 뵙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만나뵐 날을 손꼽던 선배님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하늘마저도 슬픈 오늘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김주혁에게 애도를 표했다.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오늘(2일) 故 김주혁의 영결식 및 발인식이 엄수됐고,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서 영면에 들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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