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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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3일부터 오키나와서 마무리 훈련 실시...총 37명

기사입력 2017.11.02 09:09 / 기사수정 2017.11.02 09:10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타이거즈가 3일부터 30일까지 28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과 임기준, 이민우, 박정수 등 투수 13명, 이인행, 김석환, 최정민 등 야수 10명, 김민식, 백용환 포함 포수 3명 등 총 37명이다. 

이번 마무리캠프는 퓨처스 리그 선수 위주로 구성됐으며,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 등지에서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체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광주와 함평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KIA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 명단
▲감독(1) : 정회열
▲코칭스태프(10) : 김상훈, 김민우, 김창희, 박재용, 유동훈, 홍세완, 신동수, 정상옥, 고영득, 방석호

▲투수(13) : 고영창, 김종훈, 문경찬, 박정수, 송후섭, 유승철, 이민우, 이윤학, 임기준, 정용운, 차명진, 한승혁, 황인준
▲포수(3) :김민식, 백용환, 이진경
▲내야수(6) : 김성민, 노관현, 류승현, 박효일, 최승주, 최정민
▲외야수(4) : 김석환, 이인행, 이진영, 전은석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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