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프듀2' 성현우, 절친 장문복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 성현우가 장문복과 한솥밥을 먹는다.

1일 오앤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성현우와 전속 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으로 곧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성현우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1차경연에서 61위로 아쉽게 탈락해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특히 당시 장문복과 엑소의 '콜 미 베이비'무대에서 유쾌한 케미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엔 SNS에서 노래와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성현우는 현재 데뷔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오앤오 엔터테인먼트는 아웃사이더가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회사다. 장문복, 구자명, 투탁, 사포, 트윈나인등이 소속된 레이블로 성현우의 새로운 출발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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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