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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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슈주 신동 "군 입대 때 116kg… 사진 찍히기 싫었다"

기사입력 2017.10.30 23:4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군 입대 때의 몸무게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최여진이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최여진은 절친 신동을 집으로 초대해 화장실 선반을 고쳐달라 부탁했다. 이날 최여진은 화장실 선반을 완벽히 고친 신동에 고마워하며 소고기를 구워줬다. 

이어 고기를 먹은 신동은 "왜 배가 안 부르지"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보통 이렇게 먹으면 배가 터지는데 오늘 이상하다"며 "사람들이 모르는 게 있다. 내가 군 입대 때 취재진이 왔는데도 내 모습을 공개 안 했던 이유가 살이 너무 많이 쪄서다. 카메라에 찍히기 싫었다. 116kg 나갔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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