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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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 이번엔 판사다…'당잠사' 이어 '이판사판'까지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7.10.27 13:24 / 기사수정 2017.10.27 14:0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배해선이 ‘이판사판’에 합류한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안방극장의 떠오르는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한 배우 배해선이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배해선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검사 손우주 역으로 열연하며 냉철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드라마 '이판사판'에선 정의감 넘치는 판사로 변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

그녀는 ‘소수자, 약자’의 법관이라 불리며 ‘내가 뭐가 되겠다는 걸 포기하는 순간 진정한 판사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주의를 가진 정의로운 판사 ‘문유선’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 (박은빈 분)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 (연우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지금껏 다루지 않았던 판사이야기를 어떻게 펼쳐 보일지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판사판'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11월 중순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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