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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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S' 신정환, 팬들 고민 상담 중 "워너원? 건드리기 힘들다" 폭소

기사입력 2017.10.26 23:3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프로젝트S' 신정환이 SNS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의 고민상담을 들어줬다. 

26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에는 신정환, 탁재훈, 뮤지가 SNS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팬은 "아내가 워너원에 빠졌다"며 "제 아내의 덕질은 어떡하면 좋을까요"라고 고민을 말했다. 이에 뮤지는 "아내에게 덕질을 그만하라고 하면 내가 소심해 보이고 그렇다고 내버려 두자니 안 될 거 같고"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신정환은 "무엇보다 워너원은 건드리기 힘들다. 워너원 좋아하는 거 이해한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에 뮤지, 탁재훈은 "워너원 건드리자고 한 적 없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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