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수상한 가수'가 종영하고 태양, CL, 오혁의 리얼리티가 방송된다.
26일 tvN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상한 가수' 시즌1이 종영하며, 후속으로 '본업은 가수-그녀석들의 이중생활'이 편성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본업은 가수-그녀석들의 이중생활'은 톱 뮤지션 태양, 씨엘, 오혁이 출연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 음악 관찰 예능이다. MC로는 정형돈, 데프콘, 유세윤, 쿠시가 출연해 톱 뮤지션들의 이중생활을 낱낱이 파헤친다.
'수상한 가수'는 오는 11월, 지난 몇 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패자부활전과 왕중왕전을 통해 최고의 '수상한 가수'를 가릴 예정이다. 패자부활전과 왕중왕전에는 뛰어난 노래실력을 지닌 진짜 가수들만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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