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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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180도 달라진 명세빈, 정석용에 경고 "나한테 함부로 하지마"

기사입력 2017.10.25 21:5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명세빈이 달라졌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5회에서는 이미숙(명세빈 분)이 아들의 방을 정리했다.

이날 아들 서진이의 방에서 나와 방문을 잠근 이미숙은 남편 백영표(정석용)과 마주치자 "이제 이 방문 한동안 열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아내 이미숙의 말에 백영표는 "그래, 잘 생각했다. 이제 유세도 시작되고 많이 바빠질거다"라고 다정하게 말했고, 이미숙은 "​당신도 변해라. 나도 변하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백영표는 이미숙이 방으로 휑하게 들어가버리자 따라 들어가 이미숙의 어깨를 만졌다. 이미숙이 백영표의 손길을 확 뿌리치자 백영표는 "이렇게 변하겠다는 거냐"라고 언성을 높였고, 이미숙은 "나 당신이 화풀이 하라고 있는 사람 아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나한테 함부로 하지 말아라"라고 강하게 나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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