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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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김연우 "남성 갱년기, 처음봐도 3시간 수다"

기사입력 2017.10.25 20: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알바트로스' 김연우가 남성 갱년기가 왔다고 주장했다. 

25일 방송한 tvN '알바트로스'에는 고깃집 아르바이트에 나선 추성훈과 김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우는 손님이 많아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손님들과 너스레를 떠는 것도 잊지 않았다. 고기를 구워주고 잘라주며 그는 손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연우는 "남성 갱년기가 와서 처음보는 사람하고도 3시간을 떠든다"며 자신이 최근 유달리 수다스러워졌음을 밝혔다. 그는 "어지간한 아줌마보다도 말이 많아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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