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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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비투비 컴백, 가을 감성 자극하는 발라드 '그리워하다'

기사입력 2017.10.20 17:29 / 기사수정 2017.10.20 17:4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비투비가 극과 극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비투비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른 비투비는 듣기만 해도 흥이 절로 나는 '신바람'으로 컴백의 문을 열었다. 비투비 멤버들은 평소 유쾌한 모습 그대로 무대를 즐기며 현장의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흥겹게 만들었다.

이어 그레이-브라운 톤의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비투비는 전 무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를 열창했다. 이들은 발매 이후 음원사이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그리워하다'로 가을 감성을 자극했다.

한편 '그리워하다'는 '기도' 이후 다시 한번 임현식과 이든(EDEN)이 호흡을 맞운 곡으로, 시간이 지났음에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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