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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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3] NC 맨쉽·장현식-두산 니퍼트·장원준, 3차전 미출장

기사입력 2017.10.20 15:51 / 기사수정 2017.10.20 16:45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창원, 채정연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미출장 선수가 발표됐다.

두산과 NC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이날 양 팀은 각각 마이클 보우덴, 에릭 해커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에 앞서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와 장원준을, NC는 장현식과 맨쉽을 미출장 선수로 발표했다. 니퍼트, 장원준 그리고 장현식은 앞선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반면 맨쉽은 이번 시리즈부터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했으나 2차전 등판에서 ⅓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역전을 허용한 바 있다. 이날 선발 해커와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출장하면 맨쉽은 외국인 선수 출전 제한에 따라 자동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창원,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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