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20 13:49 / 기사수정 2017.10.20 13:4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한국에서 강제추방 된 이후 2년 여만에 한국 땅을 다시 밟은 에이미는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까.
에이미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2015년 12월 30일, 미국 시민권자였던 에이미는 상습 마약 투약으로 인해 강제추방 당했다.
그러나 그는 최근 LA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내고, 5일간 체류 승인을 받았다. 사유는 오는 21일 한국에서 진행되는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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