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JBJ, 정말 바람직한 데뷔…'판타지' 세계로의 초대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정말 바람직한 조합 JBJ가 데뷔했다.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 파생그룹 중 하나인 JBJ의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JBJ는 '프로듀스 101' 출신 일곱 명이 모여 만들어진 그룹으로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김용국, 노태현, 타카다 켄타가 그 소속원.

먼저 프리한 힙합 스타일의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른 JBJ는 'Say my name'를 통해 파워풀한 댄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깔끔한 검정색 정장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오른 JBJ는 타이틀곡 '판타지'로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판타지'는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 글라디우스, 싱어송라이터 래이블&브릿버튼이 참여한 곡으로 무게감 있는 베이스와 강렬한 드럼 비트를 통해 긴장감 도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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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