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9 16:38 / 기사수정 2017.10.19 16: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종민이 숨겨둔 트로트 실력을 깜짝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시골빵집'에서는 시골빵집 식구들이 함양 개평마을 주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네 빵집의 날’을 정하고 마을 대잔치를 준비한 것. 특히 이날은 SF9의 ‘인성’도 일일 알바생으로 일손을 돕고, 마을 잔치를 위한 춤 연습까지 도왔다.
날이 어두워지자 개평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시골빵집으로 모여들었다. 김국진은 찐빵속에 함양에서 자란 ‘산양삼’을 넣은 ’新국찐빵’을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마을 어르신들의 ‘맛있다’고 평가했고 이에 흥이 오른 김국진은 손수 마이크를 잡고 답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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