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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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형규, 치과+김윤아 매니저+방송까지…번아웃증후군 호소

기사입력 2017.10.18 22:3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빠본색' 김형규가 아무것도 안하기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인 김형규가 만성 피로를 호소했다.

이날 김형규는 치과 의사와 아내 김윤아의 매니저 일, 다양한 방송 활동 등을 하며 지친 상태였다. 이에 김윤아의 허락을 받고 같이 방송을 진행하는 다른 의사들과 술을 마시며 고민을 토로했고, 동료들은 번아웃 증후군에 의한 가벼운 우울증이라며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김형규는 아무것도 안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무료함에 과자를 먹거나 만화책을 읽으려고 했다. 김형규는 스튜디오에서 "널브러져있지를 못하고 계속 뭘 하더라"고 말했다. 또 김구라가 부탁한 만화책을 찾느라 책을 정리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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