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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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하이라이트, 2배속 랜덤플레이 댄스 도전…군無돌

기사입력 2017.10.18 18:05 / 기사수정 2017.10.18 18:3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주간아이돌' 이기광이 랜덤플레이댄스의 구멍으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데뷔 8주년 기념 미니 2집 '셀러브레이트'로 돌아온 그룹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이날 9년 차 하이라이트는 1년 차 하이라이트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양요섭은 "열심히 하면 우리처럼 멋진 남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기자랑을 섞어 말했다. 또 아쉬운 점은 전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9년 차 베테랑 하이라이트를 위해 정형돈과 데프콘은 '2배속 랜덤 플레이댄스'를 준비했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픽션', 'SHOCK' 등 히트곡이 나오는 가운데 이기광은 계속 한 박자씩 느렸고 윤두준이 이기광을 챙겨줬다. 하지만 용준형이 박자를 놓치며 첫 시도는실패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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