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KBO는 18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와 두산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2차전 예매 잔여분의 현장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인터넷 입장권 예매의 잔여 수량은 오후 3시 30분까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실시됐다. 그리고 예매 표 중 취소분이 나오면서 오후 4시 30분부터 잔여분 2850매에 대한 현장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
한편 전날인 18일 플레이오프 1차전은 2만435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전날까지 2017 포스트시즌 7경기에서는 총 13만3387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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