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7 16:09 / 기사수정 2017.10.17 16: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속에서 잘생김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동휘는 "우선 잘생긴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 감독님께서 안동 미남 설정을 부각시키거나 추가했으면 좋겠다고 했을때 내가 말렸다"라며 "여러 번 설득했지만 작품의 재미를 위해서 했다. 상대 배우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