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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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5] 조원우 감독 "손아섭, 출전 이상 無...레일리 통증 있다"

기사입력 2017.10.15 11:56 / 기사수정 2017.10.15 11:5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전날 장염 증세를 보인 손아섭이 출전하는데 문제 없다고 밝혔다. 다만 레일리는 통증이 있어 등판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롯데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른다. 4차전 완벽한 투타조화를 앞세워 경기를 끝장승부로 밀고 간 롯데는 선발 박세웅을 내세워 잠실행을 노린다.

경기 전 조원우 감독은 전날 장염 증세를 보여 휴식을 취한 손아섭의 상태를 전했다. 조 감독은 "손아섭은 경기에 나서는데 별 문제 없다"라고 밝혀 선발 출장을 예고했다.

그러나 2차전 선발로 나서 호투를 펼쳤던 브룩스 레일리는 결국 남은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없을 전망이다. 조 감독은 "레일리의 등판은 어렵다"라며 "꿰맨 부위에 아직 통증이 남아있다. 캐치볼은 소화했다"라고 밝혔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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