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5 09:24 / 기사수정 2017.10.15 09:2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tvN ‘신혼일기2’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편이 주말 안방극장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과 김소영이 반듯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반전매력을 뽐내며 재미를 전했다. 먼저 오상진은 아내 밖에 모르는 ‘아내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소영의 모든 것이 예뻐 보이는 오상진은 아내만 보면 “예쁘다”는 말을 절로 하고, 장을 볼 때도 아내의 말에 무조건 충성했다. 또 아침형 인간인 오상진은 새벽 6시에 일어나 모든 것에 각을 맞추며 부지런히 집안일을 하고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 사이 ‘오일병’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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