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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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 임슬옹, 2년 간 키운 시베리안 허스키…실제 정체는 맬러뮤트

기사입력 2017.10.13 21:1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임슬옹이 2년 동안 반려견의 종을 착각했다.

1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경리가 반려견 시로와 함께 임슬옹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슬옹은 자신의 반려견 그래미를 소개하며 "이제 2년 됐고, 시크하지 않은 시베리안 허스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래미의 생김새는 시베리안 허스키보다 알래스칸 맬러뮤트에 더 가까웠다. 반려견 전문가 설채현 역시 "섞였을 수는 있겠지만 알래스칸 맬러뮤트에 더 가까운 것 같다"고 의견을 보탰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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