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 이경민이 시아버지와 바다낚시를 떠나기로 했다.
1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11회에서는 남희석&이경민의 집에 온 조세호, 남창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희석의 아버지가 며느리가 좋아하는 돌문어 숙회를 들고 등장했다. 남희석은 어색하게 아버지를 맞이한 반면 이경민은 자연스러웠다.
이경민은 시아버지와 함께 배를 타고 바다낚시를 떠나기로 했다. 남희석은 "난 2002년에 가본 게 마지막이야"라고 말했지만, 이경민은 "난 얼마 전에 간 것도 재밌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남희석은 "나하곤 추억이 공유가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경민은 "이따 조세호, 남창희도 불렀다"라고 전했다. 남희석이 "누구?"라고 놀라자 이경민은 "미안. 내 친구들 불렀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세호, 남창희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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