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1 14:41 / 기사수정 2017.10.11 15: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넉넉하고 푸근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처가 전문배우’ 탤런트 송기윤의 일상이 '마이웨이'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1973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한 이후, 1975년 MBC 탤런트 공채 7기로 방송계에 발을 들여놓은 송기윤이 출연한다.
송기윤은 드라마에서 주로 ‘공처가 역할’을 맡으면서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해왔다. 특히 1980년대 전성기 시절, 그는 1년에 아홉 편의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히면서 '원조 CF킹’으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TV손자병법'에서는 조자룡 역으로 출연해 샐러리맨들의 애환을 맛깔나게 표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