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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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나나, 첫 스크린 데뷔 "미모와 자신감 넘치는 인물"

기사입력 2017.10.11 10:55 / 기사수정 2017.10.11 11: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꾼'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나나가 캐릭터를 소개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꾼'(감독 장창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창원 감독과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가 참석했다.

'꾼'에서 나나는 이름 빼고는 모든 게 완벽한 미녀, 비주얼 현혹꾼 춘자 역을 맡았다.


이날 나나는 "미모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인물이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미모에 대한 연기는) 연기로 한 것인가, 실제로 한 것인가"라고 웃으며 물었고, 나나는 "반반 섞어서 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미모로 한 번 시선을 끌고, 손재간이 뛰어난 친구여서 중요한 정보나 물건들을 빼내는 임무를 맡고 있다"며 영화 속 활약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11월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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