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홍대는 우리나라 명실상부한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각종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문화 집결지로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하다.
수많은 세계음식점 중에서도 상상마당 근방에 위치한 일본가정식인 '마마돈'이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관심이다. 이미 부산에서는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맛을 서울에도 알리기 위해 홍대에도 개점했다.
홍대점의 하성탁, 김진훈 공동대표는 “ 요즘 현대인들의 식습관인 패스트푸드를 지양하며 건강식인 슬로우푸드를 지향하고, 마마돈을 찾는 손님에게 입맛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개점을 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마마돈'에서 판매하는 모든 메뉴는 신선함을 위해 한정판매로 진행되며, 특히 연어는 노르웨이산 생연어를 사용해 연어 특유의 부드러움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일본가정식은 한식과 더불어 슬로우푸드의 대표음식이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에는 일본가정식을 찾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다.
맛집 방문을 하는 고객들 역시 '가성비'에 주목하여 맛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곳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데, 이 곳 또한 가격 대비 신선하고 품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홍대점과 더불어 정자동에도 오는 10월 서울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