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빈우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연휴동안 우리 율이는요. 쪽쪽이 물면서 엄마품에 있기도 하고, 맘마먹고 아빠가 트림을 시켜주기도 하고, 킁킁이 냄새가 날때 두다리를 들어주어 쾌변을 유도하기도 하고, 혼자 엎드려 자기도 하고, 엄마품에서 팔베게를 하며 함께 낮잠도 자고, 바운서에서 열씨미 발차기와 잽을 날리기도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랑 엄마는 어깨와등,허리,손목이 매우 뭉쳤지만 온전히 우리가족만이 함께했던 시간이 참으로 감사하고 소중합니다"고 덧붙이며 #가족 #family #사랑해요 #행복 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딸을 안고 행복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빈우의 딸은 귀여움을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8월 딸을 출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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