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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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측 "이대우와 결별 아냐, 잘 만나는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10.10 15:4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준희 측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방송인 김준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보디빌더 이대우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고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지난 7월 교제를 인정하고 인스타그램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을 통해 사랑을 과시해 온 두 사람. 하지만 지난 3일 김준희의 인스타그램에서 이대우의 사진이 삭제되고 이대우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되는 등으로 인해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김준희가 이대우와 헤어진 게 아니라고 한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김준희의 연인 이대우는 피트니스 대회 나바코리아 부산 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숏클래스 부문 1위 등을 기록한 보디빌더다. 42세인 김준희보다 16살 어리다. 김준희는 방송과 함께 쇼핑몰 CEO로 일하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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