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0 08:12 / 기사수정 2017.10.10 08: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하균과 도경수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이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두 남자의 비밀이 숨겨진 문제의 방이 엿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7호실'은 망하기 직전의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청년,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 생존극을 그린 영화다.
'7호실'은 출구 없는 웃픈 현실 속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신선한 장르와 현실감 높은 스토리로 그려내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장르 영화로서 예비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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