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소녀시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9일 네이버TV와 V LIVE 채널을 통해 컴백 전 120일 간의 준비기간을 담은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가 공개됐다.
은혁은 지난 7월 전역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훈련소에서 소대장 훈련병이 됐다.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와 영상 통화를 한 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갓태연, 갓티파니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6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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