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09 08:43 / 기사수정 2017.10.09 08:4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박효신이 신곡 발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가요계 반응이 뜨겁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소속 아티스트인 박효신이 신곡 발표를 위한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고, 새로운 신곡은 싱글 앨범 형태로 발매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최근 컴백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인 콘셉트 및 발매 일정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이번에 선보일 싱글 앨범의 프로듀서로는 박효신과 7집 앨범 ‘I am A Dreamer(아이 엠 어 드리머)’ 공동 프로듀서로 활약한 정재일이 함께 한다. 박효신은 이미 ‘야생화’, ‘Happy Together’등 히트 디지털 싱글의 작사, 작곡 및 7집 앨범의 프로듀싱을 통해 완성형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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