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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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김갑수, 박진우 위해 거짓말 "김하나, 내 딸"

기사입력 2017.10.08 21: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김갑수가 아들을 위해 희생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12회에서는 이신모(김갑수 분)가 오한결(김하나)이 자신의 딸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영혜는 이신모에게 친자 검사 결과를 들이밀었다. 그러자 이신모는 "이 종이 쪽지 하나로 사람 매도하면 나 당신 용서 못 해"라고 큰소리쳤고, 홍영혜는 "그럼 얘는 뭔데"라고 화를 냈다.

이소원(박진우)과 이신모가 사실을 밝히려고 했지만, 그때 양춘옥(김수미), 하연주(서효림)가 등장했다. 양춘옥이 "얼마나 괴로우세요"라고 위로하자 홍영혜는 "나만 모르고 있었던 거냐"라고 더욱 분노했다.

이소원은 "제가 다 말씀드리겠다. 내"라고 했지만, 이신모는 "동생! 소원이 동생이야. 내 딸 맞아"라며 사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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