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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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윤화♥김민기, 8년의 러브스토리 담긴 무대

기사입력 2017.10.07 18: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홍윤화, 김민기 예비부부가 알콩달콩한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홍윤화와 김민기 커플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내년 결혼을 앞둔 홍윤화와 김민기 예비 부부가 무대에 올랐다. "나 오빠 좋아해요!" 홍윤화의 고백으로 'Honey' 무대는 시작됐다. 홍윤화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김민기에게 다가갔지만, 김민기는 답이 없었다.

홍윤화가 마음을 접으려는 그때 김민기는 "제가 먼저 고백하려고 했는데, 먼저 하면 어떡해요"라며 홍윤화를 붙잡았다. "계속 윤화를 생각하면서 연습했다"던 김민기는 이적의 '다행이다'로 진심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Honey'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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