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이태원에서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줄을 서시오'에서는 강서구 빵집에 이어 이태원의 맛집을 찾는 줄남매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영자는 두 번째 미션장소가 이태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옛날에 이태원에서 빅사이즈 옷을 많이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은 공감하며 "가게에 영자 누나 사진 밑에 내 사진이 걸려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혁수가 "이제 내가 그 가게에 가야한다"고 말하자, 김준현은 "우리에 비하면 너는 아직 꼬꼬마"라고 단정지어 폭소를 이끌어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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