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06 11:07 / 기사수정 2017.10.06 11: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1% 아쉬운 남의 새끼 김종민의 하루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김종민의 집에 방문한 빽가는 종민을 도와 함께 빨래를 널었다. 빽가는 세탁기에서 속옷이 끝없이 나오자 그 이유를 물었다.
김종민은 팬티를 모아뒀다가 한 달에 한 번 빨래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종민은 “그래서 나는 갈아입을 속옷이 많이 있다”며 스스로 자랑스러워하기도 했지만, 빽가는 물론, MC들과 모(母)벤저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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