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06 09:06 / 기사수정 2017.10.06 09: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OCN 새 오리지널 ‘블랙’이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홍선 감독은 “죽음에 대한 진정성”을 연출의 포인트로 꼽았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OCN 새 오리지널 ‘블랙’ 김홍선 감독이 “전작 ‘보이스’의 연출 포인트는 삶을 지키려는 간절함이었고, 그 리얼리티를 살리려 했다. ‘블랙’의 차별화 포인트는 바로 죽음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진정성이다”라고 전했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다. 삶과 반대되는 죽음이라는 소재를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재조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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