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06 08:13 / 기사수정 2017.10.06 08:1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이종석과 배수지의 꿈속키스를 앞세워 시청률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5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박준모(엄효섭 분)의 가정폭력을 조사하는 재찬(이종석)의 활약이 그려졌다. 현장조사에다 밤늦게까지 자료를 검토하느라 여념이 없었던 그는 버스에서 졸기도 했는데, 이때 홍주(배수지)덕분에 가까스로 제 시간에 검찰청에 도착하기도 했다.
그러다 재찬은 우탁(정해인)과 홍주의 꿈에 따라 수사관 담동(김원해)의 힘을 빌어 박준모를 본격적으로 기소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홍주는 재찬이 준모를 기소에 성공했음을 기뻐하면서 자신의 연락처가 담긴 명함을 건네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를 향해 키스를 시도하기도 했다가 이네 민망해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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