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콘' 엑소 찬열X우주소녀 설아, 도깨비 OST로 전한 '감성보컬'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엑소 찬열과 우주소녀 설아가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콘서트의 'KCON 2017 AUSTRALIA'에서는 2만 1천 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9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엑소 수호, 세훈은 스페셜 MC로 무대에 올라 "한류드라마가 인기가 엄청 많다고 들었다"며 "한류드라마 OST 무대가 이어진다"고 이들의 무대를 소개했다. 이어 찬열과 설아는 도깨비 OST 'Stay With Me' 듀엣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스페셜 공연은 찬열, 설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룹이 선보였다. 몬스타엑스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빅톤, 펜타곤, SF9, 우주소녀가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이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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