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대장' 이진호X이용진 "피자집 알바, 김신영·문세윤 보며 꿈 키웠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이진호와 이용진이 과거를 회상했다.

3일 방송된 tvN '골목대장' 2회에서는 이진호와 이용진이 과거 아르바이트 했던 피자집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호는 출연자들과 함께 고등학교 시절 일했던 피자집으로 향했고, "우리가 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 했던 곳이다. 여기서 개그맨 한다고 꿈꿨다"라며 소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고등학교 당시에 웃겼냐"라며 궁금해했고, 피자집 사장은 "되게 웃겼다. (개그콘테스트에) 나가기 전에 나가기 전에 한 번씩 해줬다"라며 추켜세웠다.

이어 이진호는 "주말에 출근하면 '웃찾사'가 했다. 신영이 누나랑 세윤 형이 출연 중이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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