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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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거미X김희선, 주방에 등장한 갯강구에 기겁 '정용화에 SOS'

기사입력 2017.10.02 21:4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거미와 김희선이 갯강구의 등장에 기겁했다.

2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거미가 숙소에서 갯강구를 발견했다.

이날 거미는 주방으로 들어갔다가 갯강구를 발견하고는 식겁했다. 사색이 된 거미는 때마침 주방으로 들어온 김희선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벌레를 무서워한 김희선은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

김희선은 정용화를 크게 불렀지만, 정용화는 듣지 못한 척 화로 앞에 앉아 불을 지필 뿐이었다. 겁이난 정용화가 김희선과 거미를 외면한 것.

결국 거미는 갯강구를 잡기 위해 접시를 소환했고, 접시를 이용해 갯강구를 잡으려 사투를 벌였지만 정작 갯강구를 별다른 미동을 하지 않아 기겁하는 거미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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