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매력 넘치는 '꾼'들의 유쾌한 팀플레이를 볼 수 있는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추석을 맞아 '추석 엽서'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엽서 속 배우들은 재치 넘치는 멘트를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매력적인 미소의 현빈은 "추석 꿀연휴! 슈퍼 그뤠잇이겠꾼!"이라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유지태는 "귀성길, 안전운전 해야겠꾼!"이라는 멘트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한다.
배성우는 해맑은 미소로 "고스톱 판을 다시 짜야겠꾼!"이라며 보는 사람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기적의 손기술을 발휘해야겠꾼!(Feat. 송편)"이라는 재치 넘치는 멘트의 박성웅과 "해피추석! 잔소리는 듣고 싶지 않꾼!"이라는 걸크러시 매력의 나나도 눈에 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표정으로 마음을 녹이는 안세하는 "내 얼굴 보름달 되겠꾼!"이라는 멘트로 팬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다양한 매력의 '꾼'들이 선물하는 유쾌한 추석 인사로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워질 예정이다.
보름달처럼 꽉 찬 매력을 보유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만나볼 수 있는 '꾼'은 11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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