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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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조윤우♥김주현, 다솜 질투심 자극 "내 남자"

기사입력 2017.09.30 21:3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와 김주현이 다솜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58회에서는 양달희(다솜 분)가 구세준(조윤우)과 강하리(김주현)의 연애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달희는 "뭐하자는 거야. 대놓고 불륜이라도 저지르겠다는 거야?"라며 분노했고, 구세준은 "우리가? 내 변호사 만났다면서. 아직도 내 와이프 행세하는 건 자제해줘. 내 여자친구가 들으면 기분 나쁘거든"이라며 쏘아붙였다.

강하리는 "세준 씨 이제 내 남자니까 불륜이니 남편이니 그런 험한 말 입에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어"라며 경고했다.

양달희는 강하리를 때리려고 했고, 구세준은 양달희의 손을 밀쳐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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