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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청춘시대2' 편지 수신인은 박은빈…자체최고시청률

기사입력 2017.09.30 07: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청춘시대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청춘시대2'는 3.657%의 시청률(전국 유료가구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자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3.145%)보다 높은 수치다. 2.228%로 출발해 후반 3%를 넘어선 '청춘시대2'는 종영까지 3회를 남겨뒀다.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지 주목된다.

이날 '청춘시대2'에서는 송지원(박은빈 분)이 조앤의 편지 수신인이었다. 조앤을 찾는다는 소식에 괴한은 분노했지만 하메들의 간절함에 결국 송지원은 풀려났다.

송지원은 문효진이 살던 집에 찾아갔다. 송지원은 남자에게 "효진이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문효진에 대해 물었다. 송지원은 "효진인 왜 죽어버렸을까요. 복수도 안 하고. 복수하지. 죽지 말고 나한테 복수했으면 좋았을 걸"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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