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47
경제

다양한 브랜드 통합, 전자담배 도매몰 시가맨 창업 가맹점 모집

기사입력 2017.09.29 17:3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세계 흡연인구가 2010년 정점을 찍고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흡연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도 점점 늘어 2030년 800만 명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금연이라는 단어는 흡연자에게 꼭 필요한 단어다.

세계적으로 금연캠페인과 금연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흡연자들에게는 금연에 성공하기란 힘든 일이다. 전 세계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필립모리스 아이코스를 시작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진출을 예고한 KT&G의 전자담배 출시 시기와 제품의 형태에 대해 본격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담배시장도 세상 흐름에 따라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요즘 업종별 포화상태로 과잉경쟁이 치열한 업종을 피해, 틈새시장 창업을 찾는 창업주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중 권련형 전자담배 같은 신종담배창업이 그 중 하나이다. 전자담배 멀티유통 업체 시가맨은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강원, 광주 등 전국 취급 점을 모집 중이라 밝혔다.

시가맨 이상은 대표는 청주에서 2009년부터 전자담배 시장을 개척하듯이 성공만을 위해 시장상황을 꾸준히 검토했으며, 인기전자담배 브랜드와 협력 관계 체결하여 2017년 국 해외 전자담배 수십 가지 브랜드를 시가맨 한 브랜드에 통합을 성공하였다.

처음 전자담배 창업을 시작하는 창업주들에게는 이보다 반가운 소식은 없을 것이다. 각 제조사별로 제품정보가 부족한 창업주들에게는 제조사별 초도물량 가맹비등 오픈준비부터 판매까지 시간적인 문제와 금전적인 문제로 전자담배 창업을 쉽게 시작하기 힘들 것이다.

시가맨은 전자담배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수집, 신제품 선별 및 구색 전자담배 판매노하우, 전자담배 사용정보, 신속한AS처리 전자담배 바이럴 마케팅 광고 등 체계적 정보 수집과 공유 소통이 가능한 전자담배 멀티 도매몰이다.


국내 전자담배 멀티샵 유통업체 시가맨에서는 국내에서 검증된 가장 안전성 있는 제품과 소비자층에서 가장 선호도 있는 제품만을 선별하여 한 곳에 구색, 판매하는 방식으로 컨설팅 한다. 즉, 다양한 소비자층이 유입될 수 있는 확률이 높고 다양한 콘텐츠로 경쟁력을 높인 판매 방식이기 때문에 전자담배 멀티샵 점주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은편으로 평가된다.  

또한 초도 물량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재고부담이 없고 당일 주문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전자담배 브랜드 중 소비자층에서 많은 호평과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이다코리아의 신개념 블루투스 전자담배 아이다 기어링크와 기어미니 기어베네 저스트포그 q16 세이프킷, 컴팩트킷 저스트원 이노킨 크로마 베놈 아폴리온 웨블리 파이로 파이톤 바이퍼, 이노킨 이씨엠 아레스 등  국내 대표브랜드 인기 전자담배 브랜드 안전성 있는 배터리 KC 인증을 획득한 제품만 선별하여 시가맨에서 취급 중이다.

라미야&베가&베라쥬스 인기상품 베라카드 라미야R8 베라v80 출시로 협력관계 계획과 국내 액상 브랜드 JSFNC, 실버 클라우드, 자이언트 쥬스, 링고팜, 아슬란 등과 협력관계 독점유통을 체결해 전국 총판, 대리점 취급 점을 모집 중이라 전했다. 이밖에 국내 수입 안정성이 검증된 리퀴드 제품 오르카 바론6 노보 고스트 베이퍼바이오 등 수십 개의 인기 리퀴드 브랜드를 납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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