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자기야-백년손님'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 손님'의 시청률은 7.2%/6.9%로 집계됐다.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 지난 방송(5.3%/5.1%)보다 1.9%P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MC 특집으로 허참, 황수경이 등장했다. 황수경은 자신이 우아할 것이라는 건 편견이라며 아들에게 소리도 지른다고 말했다. 아들 역시 누군가 그렇게 말하면 속지 말라고 응수한다고 입담을 발휘했다.
허참은 사위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사위들에게 '백년손님' 출연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또 상견례나 결혼식에서 직업병을 발휘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줬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스페셜과 MBC 스페셜 '커피에 미치다'는 각각 2.2%,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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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