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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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 최대 위기, 눈 앞에서 피해자 잃게 되나?

기사입력 2017.09.28 00:0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가 피해자를 잃게 된 처지에 놓였다.

27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 19회에서는 NCI에 최대 위기가 벌어졌다.

이날 하선우는 범인에게 총격을 가한 일로 징계를 받았지만, 리퍼가 재등장하자 개인적으로 사건에 매달렸다. 리퍼를 지지하는 팬카페의 존재를 알게 된 하선우는 강기형을 찾아갔다. NCI팀은 지난 사건들을 모방해 범행을 저지르는 범인이 사이트를 통해 사건을 예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알게 됐다.

하선우의 말대로 카페에는 사건을 예고하는 내용의 팬픽이 게재됐다. 새로운 내용의 사건이 게재되자 하선우와 김현준(이준기)는 현장으로 출동했고, 현장 주변을 돌아보던 김현준은 새로운 피해자를 납치하려는 용의자 강치환을 발견했다. 

김현준은 강치환을 쫓아갔고, 그에게 총을 겨누었다. 김현준은 강치환에게 "칼 내려놓고 이야기를 하자"라고 말했지만, 강치환은 피해자의 목에 칼을 겨눈 후 그으려 해 김현준을 위기에 빠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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