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황혜영 "쌍둥이 형제 키우기, 미칠 것 같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쌍둥이 형제 육아의 힘듦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황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네 살 된 쌍둥이 형제를 키우고 있다. 정말 미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선배 엄마 김지선은 "거의 군대를 체험하고 있을 것"이라고 공감을 표했다.

황혜영은 "분명히 직립보행하는 아이 둘을 낳았는데, 볼 때마다 공중부양을 하고 있다"고 쌍둥이 형제의 발랄함을 생생하게 설명했다.

또 "그래도 요새는 '싱글와이프'에 출연하며 여행으로 힐링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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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